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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영.화

어떤 회춘한 할머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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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남편이 금사과를 줘서 회춘해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어느날 보이스피싱 전화가 왔다. 자식을 사칭해 20만엔 거금을 뜯으려는데 이 분은 착하게도 어려우면 언제든 연락하라고 말을 해 줬다.

그런데 다음날 그 보이스피싱범은 자수했다.

왜 할머니와 통화한 보이스피싱범은 갑자기 자수를 결심하게 되었을까?

그건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소리에 갑작스러운 공포를 느꼈기 때문일 것이다.




그 공포란….

어둠에 현혹된 가련한 그림자여. 타인을 상처주고 멸시하여 죄의 늪에 빠진 업보의 영혼.

한번 죽어볼래?


순간 보이스피싱범은 깨달았다. 이대로 가면 진짜 지옥행이라는 것을….

새로 바뀐 지옥소녀 수레….
칸텔레로 연주되는 세키예르벤 폴카 소리와 함께 나타나 어디든 쫓아와서 툴타라는 신호와 함께 114mm포
로 일격에 대상을 지옥으로 보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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