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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를 좀 봤는데 이상하게 나랑 정서가 안맞는다 싶다… 이런 느낌이다.
울트라맨…. 이라 이해하면 될 텐데 왜 납득이 안될까?
특히 너 먼저 가라! 여기는 내가…. 크억! 하는 느낌이 왠지 스포츠물이나 판타지 보는 것 같아서 뭔가 위화
감이 든다.
정작 거의 유사하게 특촬의 분위기를 따라가는 단다단은 꽤 재미있는데 말이다.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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