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보기에 속으면 안되는 도시
슈퍼맨의 주무대인 메트로폴리스는 옆동네 고담과는 정반대로 밝고 치안도 잘 지켜지고 우중충한 배트맨 과는 달리 친절한 켄트씨가 지켜주는 평화로운 동네로 비쳐지곤 한다. 그러나 고담시 대표악당 미친놈들이고 도시의 막장화에 일조하지만 인간의 한계를 대개 못 벗어남 메트로폴리스 대표악당 (모 대머리 사장이 빠진 건 기분탓이다.) 몇 번 안 쳐들어와도 일단 쳐들어 오면 우주구급 악당군단 끌고 쳐들어오는 건 기본, 둠스데이는 혼자서도 마음만 먹으면 지구멸망은 기본. 듐스데이 쳐들어 올 때 메트로폴리스 경찰은 무슨 레이저 캐논 같은 걸 들고 싸웠던가… 그래봤자였지만… (그런 메트로플리스 경찰이 고담시 악당따위에 겁먹는 건 참 희한한 일이다.) 어느쪽 선택하시겠어요? 우중충한 미친 악당 천지지만 그래도 악당은 사람인 ..
만.화
2023.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