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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에 뭔가 이상한 일이 생기면….
갑자기 어디서 기독교 짭퉁이 발흥해 인기몰이함.
그러다 거의 천년을 이어가던 제국을 뒤집어 엎음.
백인이고 흑인이고 다 잡아다 노예무역함. (이들을 벤치마킹한 게 바로 대서양 노예무역!)
다 좋은데 지금 와서 때가 어느 땐데 여자가 나댄다고 명예살인함.
이러는데도 PC충들은 백인 기득권과 싸우니까 좋다 함.
왜 세계사에 이상한 일이 생기면 이게 있다는 밈은 없을까? 사실 얘네도 영국이랑 이래저래 관계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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