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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오.락

간만에 보는 장쾌한 스페이스 오페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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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UwNVB8Nk9U?si=BOLD-lDp2eGiG576

전체 흐름은 공화국-제정기의 로마 제국
중반에 갑자기 은영전 루돌프 골덴바움 아님 아크튜러스 멩스크,  기렌 자비, 쉬브 팰퍼틴 같은 놈이 제국을 세우는데 그리 악당짓은 하지 않은 게 놀라움.
(정확히 모티브는 율리우스 카이사르 같음)

반달족 포지션인 반둘이 쳐들오기도 하고 오랫동안 사산조 페르시아 포지션의 외계 제국과도 대립하기도 하
며 초반부터 무역을 중시하는 외계 제국과 외교관계를 맺기도 함. 아예 켈트족(!)과도 두 차례에 걸쳐 싸우다 식민지로 만들어버림.

물이 고이면 썩는다고 황가와 그 주변 놈들이 말끝마다 ~다이 붙이는 놈들마냥 인간쓰레기짓을 하다 (우주판 전태일 사건이 터지고 판도라 행성(?!) 밀어버림) 결국 신왕조로 교체됨.  로마제국에서 신성로마제국으로 비뀐 듯… 핏줄로 계승하지는 않는 듯 하다.

우주의 지식 보존과 평화로운 교류를 위해 재단을 만듦

으잉?!

앞으로

이것도 좋을 것 같고


배우도 나오겠다…

스타필드가 쌍욕먹는 가운데 오히려 스타 시티즌은 스쿼드론 42 순조롭게 만든다는 거 드러내며 어쩌면 첫번째 성공한 오락용 메타버스가 되어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개인적으로는


싸나이는 뭐니뭐니해도 거대로봇….


이렇게 되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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