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여기에
이걸 끼얹으면 된다?
문제점 : 너무 만남을 뻔한 클리셰에 의존하며 그게 너무 속도가 빠르다 보니 대체 주인공의 감정선을 못 따라간다. 쟤가 왜 저러는 건지 또 어떻게 아르마라는 그 메카우데의 목소리를 유독 잘 듣는 건지 납득이 안간다.
문제점 2 : 킬라킬과 유사한 느낌의 그림체가 어찌 보면 본편의 분위기와 이질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다. 뭔가 과도하게 판타지 느낌을 준달까 그런 느낌이기도 하고 어찌 보면 아동용 배틀물 같은 분위기도 준다. 약간 무게있는 그림체였으면 좋지 않았나?
문제점 3: 너무 베꼈다. 여주 다리 붙은 건 무장연금 여주 그거에서 가져왔고 몸에 붙여 사용하며 기계적인 설정은 무장연금에서, 의식을 가진 기생체는 암즈나 기생수, 킬라킬에서 가져왔다. (옷 붙는 거 하니 킬라킬이….)
문제는 여기서부터다. 이런 류의 이야기를 보다 참신하게 만들 방법은 어디에도 없었던 걸까? 하긴 킬라킬이
그나마 재기 넘치게 해 주긴 했지만 이후에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간 뭔가를 만들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역시 아니메계의 한계일까?
ps 1. 킬라킬 킬라킬 했는데 음악이 사와노 히로유키다. 진짜 킬라킬 느낌 난다.
ps 2.
이제는 틀렸습니다. 저렇게 상큼했던 프리큐어계의 공주님이(올스타즈 F에서 공주님이라 불리자 헤벌레하는 데서 여전함을 알 수 있었죠.) 칼데아의 아마존 버서커 여왕님이 되더니 이제 목소리 깔고 주인공 협박하는 여주 후보가 되고 말았습니다.
ps 3. 아르마의 펀치에는 파문이 흐르고 있다? 여전히 야바위를 일삼는 죠셉 죠스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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