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기원은 동토의 땅에서

1946년 1월 미 해군, 해병대 병력이 동계 장비를 갖추고 남극으로 급거 출발한다.

남극에는 대전기 무슨 목적인지는 모르겠지만 독일이 건설한 기지가 있었다. 연합군은 이 기지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접수하기 위해 병력을 파견한 것이다.

독일군 기지를 정찰기가 발견한다.

미 해병대가 해안에 상륙하고

포격과 공습 지원을 받으며 독일군 기지로 진격한다.

독일군은 저항했으나 물자 부족이 역력한 상태에서 더 이상의 저항은 무리여서 항복한다.

미 해병대가 접수한 독일 기지 내의 큰 건물로 극비 신분을 가진 민간인들이 진입한다.

그들은 독일군의 건물 내에서 기이한 화석과, 석판, 조각들을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