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유행은 우리나라가 시작 아니었나 싶고….

https://youtu.be/ms97f90y0tM?si=rfW_fCxyVPEtLm5n

선거운동에서 남을 깎아내리는 구도는 뭐 제가 식견이 넓지 않아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국내에서는 2000년대 초쯤부터 격화되기 시작한 것 아닌가요? (늦게 본다면 중반 즈음)

미국도 지금같이 흙탕물 된 게 이르게 봐도 오바마 재임기 같다고 보는지라 우리가 먼저일른지도요.

ps.여담인데 제일 나쁜 공리주의자가 키리츠구고 그 반대로 가장 나쁜 이기주의자가 앨런 예거라면 반대로
창작물의 가장 좋은 공리주의자는 MCU가 살아있던 시절의 스티브 로저스고 좋은 이기주의자는 토니 스
타크인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키리츠구나 예거는 자기 신념의 반대에는 거의 눈길을 안줬지만 스티브나 토니는 자신들의
반대에도 좋은 세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지요. 그리고 그걸 실천하기까지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