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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기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적의 성에 뛰어들었으나 단신으로 고립되어 수십명의 적을 상대로 분전하여 옆구리를 다치는 부상을 입었다. 간신히 부하들이 그를 구했는데 알렉산드로스는 자기 옆구리 상처를 보이며 “나도 인간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이후 역사가들은 나약한 소리를 했다고 비판했다고 한다.
근데 단신으로 수십명의 적과 싸운 사람을 나약하다고?
역사가들은 바키세계 격투가들인가?
ps. 그러니까…
이런 놈을 수십명이 달려들어 상대해서 상처를 입혔다?
달려든 적병들은 무슨 수라국의 수라들인가? (페르시아 불사대라면 뭐 그럴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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