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프리큐어의 원더풀

어느날 아냐 포저는 본드 말고도 강아지 한마리를 더 입양했다.

덩치가 작아서 본드보다는 부담이 없으려니 했는데

알고 보니 전기 먹는 드래곤이었다. (나비, 매미도 입에 들어가면 다 먹는다. 모 카드겜 회사 사장이 좋아 죽을 외모를 하고 있다.)

근데 얘가 인간으로 둔갑하더니만 (원래 드래곤일때도 하던데…)

프리큐어로 변신하는 것이었다!!!!

덩달아 아냐조차도 프리큐어로 만들어 줬다!!!!!

이를 본 엄마 요르 포저는 “얘도 때가 됐네…” 라고 생각했다.

올스타즈에서 만날 것을 기대해 본다.

한편

아냐와 저 강아지(드래곤)와 친하게 지내던 소녀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의도한 건지 안한 건지 영업에 성공했다. 기뻐해야 할 일일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