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거
가상의 냉전 후
존다리안
2024. 9. 1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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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종식 후 모 강국 특수부대 출신의 전설의 용병이 아프리카 한 나라의 지도자로 추대된다.
그는 인종, 사상, 국경의 차별없이 냉전 후 푸대접빋는 퇴역군인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세계 곳곳에서 전역 후 실업자로 전락한 베테랑 군인들을 받아들인다.
또한 해외의 방산 자본의 지원을 얻고 첨단 산업에 투자하여 신무기를 도입하고 국가의 산업 발전에도 힘을 쏟는다.
세계 강국은 그의 국가를 위협으로 여기며 견제한다.
세계 각국의 퇴역 상이군인들은 전설의 용병이 다스리는 나라를 동경한다.
전설의 용병은 연설을 통해 세계 각국의 퇴역군인들의 처우개선을 요구한다.
이에 퇴역군인들의 세계적 시위가 발생하지만 세계 각국 정부는 이에 미온적인 태도를 취한다.
구소련 출신의 장군이 이에 참지 못하고 쿠데타를 일으켜 러시아 정부를 전복하려 한다. 그는 전설의 용병을 추종하고 있었다.
강대국의 공군 비행단이 이 반란에 가담한다.
이에 세계 각국은 대책 마련에 부심한다.
세계 각국은 다국적 특수부대를 출격시키는 한편
반란군 후방으로 첩보 요원을 침투시킨다.
정규군의 최졍예 항공단이 반란군을 타격하기 위해 출격한다.
정규군은 실험중이던 병기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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